제주 해비치 호텔 수영장 윈터가든,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 추천, 일요일에 가면 싸다. 고프로맥스 촬영, S10e 물속촬영 사진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1박을 했습니다. 수영장 때문에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말 최고의 수영장 왜 그런지 알아 봅니다. 

체크인은 일요일에 해서 월요일까지 1박 2일로 투숙했습니다. 일단 2번의 물놀이가 목표였습니다. 

야외 수영장에서는 표선 바다가 보이는 정경을 보여 줍니다. 

기본적인 수영장의 깊이는 1.2M입니다. 성인들 아이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아주 알맞은 깊이 입니다. 

일요일 이어서 였는지, 한산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실내에서 실외로 가는 부부에는 단계적으로 깊어지는 야외 수영장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놀기 아주 좋습니다.

썬배드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있지만, 여름철에는 자리가 없을 듯 합니다. 

야자수와 수영장.. 그리고 파란하늘과 바다의 구분이 안될 정도로 파란색 물결입니다. 

자쿠지는 실내외 모두 있습니다. 춥다고 생각되시면 자쿠지에 들어가서 몸을 따듯하게 합니다.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고 물관리도 잘 되어 깨끗합니다. 

실내 수영장 역시 높은 천정과 함께 외부가 잘 보이는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걱정을 했지만, 한산해서 좋았습니다. 

실내 수영장의 길이는 25M이고 깊이는 1.2M입니다. 폭도 넓어서 아주 좋습니다. 

테이블도 많고 해서 하루종일 놀기 좋은 곳입니다. 

2층에는 휘트니스 센터가 있는데, 런닝머신을 하면서 수영장을 볼 수 있습니다. 

햇살이 안쪽까지 들어 올 수 있게, 지붕이 투명입니다. ^^

아이들이 딱 놀기 좋은 유스풀.... 깊이는 0.6m.. 60cm입니다. 

한산합니다. 일요일~월요일~~ 연차내고 오길 잘 했습니다. 

길고 긴 수영장 레인이 시원합니다. 보기만 해도 물에 들어 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이들의 구명 조끼 및 킥판은 무료로 이용가능 합니다. 

아이풀에서는 구명조끼 없이도 잘 놉니다.

0.6m... 땅집고 헤험치기 좋은 높이

실내에 있는 자쿠지입니다. 따듯해요.

1.2m 다이빙 금지... 절대 안되여..

이렇게 놀기도 합니다. 야외여서 살이 금방 탑니다. 참고로 제주의 햇살은 엄청 따갑습니다. 

자유롭게 쉴수있는 공간들 입니다. 

어른들도 좋지만,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수 있는 곳입니다. 

잔디관리를 어떻게 하면 이렇게 할 수 있는지, 하~~ 우리집 잔디도 이랬으면.. ㅡㅜ

실외에서 실내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고프로 맥스로 찍은 물속 사진입니다.

고프로맥스 사진.. 초점이 잘 안맞아요. ㅜㅜ

갤럭시 s10e로 찍은 물속 사진입니다. 방수 잘 되고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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