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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웜스타 백팩 N175ABG020 신상품

 

 

 큰맘먹고 백팩을 질러 버렸습니다. 기존에 들고 다니던 HP노트북 가방을 과감히 버려 버리고 내셔널지오그래픽 신상품 백팩을 구입하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샤오미 미니멀 백팩과 고민하였지만 결국 이놈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사이즈는 30cm(가로) X 44cm(세로) X 14cm(너비)로 중형사이즈 백팩입니다.

 



 정가는 169,000원 이지만, 인터넷 최저가로는 약 14.2만원 정도 합니만, 저는 비공을 통해서 더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었습니다.

 

 

 

공식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색상은 블랙과 레드 두가지입니다. 빨간색도 괜찮아 보이지만, 저는 무난한 블랙으로 선택 했습니다.

 

 

택배박스가 도착하였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정품이 맞는것 같습니다. 거대한박스에 들어 있는 가방.

 

 



 깨지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완충 포장은 안되어 있습니다. 딱 가방만 들어 있습니다.

 

 

 내부의 등쪽 수납공간입니다. 노트북과 아이패드 등의 태블릿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기기를 보호 할 수 있도록 완중제가 들어 있습니다.

 

 

내부의 앞쪽 수납은 생각보다 단순히 두개의 포켓만 있고, 양쪽으로 사이드 포켓까지해서 총 6개의 수납공간으로 나뉘어 집니다.

 

 



 앞쪽의 지퍼를 열면, 중헝 다이어리정도는 충분히 들어갈 수있는 깊은 공간이 있습니다.

 

 

 등쪽의 비밀 포켓 입니다. 급히 꺼내야 할 물건들은 뒤쪽 메쉬 쿠션 포켓에 수납할 수 있습니다.

 

 

 웜스타백팩의 특징중에 하나는 충전포트가 외부에 나와 있어서 안쪽에 보조배터리와 USB선을 연결하면, 외부 충전이 가능합니다. 제일로 맘에 드는 기능입니다.

 

 



 외부 충전포트는 튼튼하게 박음질 되어 있습니다. 충전포트는 무척 견고해서 외부 충격에 의한 부서짐 등의 내구성측면은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아이패드 10.5인치와 13인치 노트북 그리고 보조배터리를 수납한 모습입니다. 노트북의경우 15인치사이즈는 베젤의 두께에 따라서 꽉 끼거나 수납이 불가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전면 사진입니다. 심플한 모양이고 안에 내용물이 없어도 모양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쉬망으로된 빵빵한 등 쿠션 덕분에 가방을 매었을때 정말 편합니다. 정말 잘 샀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등과 가방이 딱 맞게 밀착되는게 정말 편합니다. 측면샷입니다.

 

 

 캐쥬얼 복장에도 잘 어울리는 모양이며, 지퍼에는 킨더조이 장남감인 슈퍼맨 고리를 달아맸습니다. ㅋㅋ 제 뒷모습 사진은 오랜만에 봅니다.

 

 

 이상으로 웜스타 백팩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몇일 동안 매면서 단점은 어깨조절 끈이 가방을 맬때마다 느슨하게 풀려서 다시 땡겨 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 가방만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딱히 불편한 점은 아니라 교환 없이 그냥 사용합니다.

 

인생을 즐기자(LIFE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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