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도서관 주차요금 무료아님, 편의시설, 식당메뉴 정보

남산도서관 주자유금은 유료다.

 남산도서관엔 처음 가봅니다. 회사근처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는데 이제야 방문해 봅니다. 도서관이라면 당연 무료일 것으로 사료되었으나, 남산도서관은 유료입니다. 

 기존에는 유인정산이었던 것이 2019년 1월 1일부터는 오전 7시에서 오후 11시가지 무인정산기를 통한 유료 운영으로 바뀌었습니다. 

 안내 배너가 일층에 세워져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늦게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이니 좋아진 일이나, 주차정산소 한사람(?)의 일자리가 날아가 버렸습니다.

 주차장 요금은 최초 1시간은 무료이며, 1시간이후 5분당 250원입니다. 2시간동안 있을경우 3,000원의 요금이 부과 됩니다. 도서관에서 공부라도 한다면, 주차비가 꽤 나올것 같습니다. ㅡㅜ 물론 요금할인 당연히 있습니다. 

 대출카드 만들고 책도 빌리고, 열람실에서 공부 좀 하다가 나왔습니다. 약 2시간이 넘은 시간.. 정상요금 4,000원이 부과 되었지만, 경차로 정확히 인식하고 50% 할인을 받습니다. 차량번호를 차량조회 시스템과 공유하는지.. 정확하게 알아챕니다. 결재는 신용카드만 됩니다.

 1층에는 휴대폰 충전기가 있고, 무료입니다.

 남산도서관 무선 인터넷 사용 안내문입니다. 제가 바보여서 그런지 접속을 못하겠습니다. ㅡㅜ 수동설정도 했는데 안된다는.. ㅡㅎㄱ

 열람실은 1인 1좌석(당연한말씀)이고 발권기를 이용해서 열람실좌석을 선택해야 합니다.

 남산도서관은 1층~5층까지 있는데, 층별안내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곳인 4층에 위치한 인문,사회과학실은 늦께가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도서관을 나오면서 찍은 서울타워 입니다. 오늘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으로 가시 거리가 멀고 잘 보입니다. ^^

 청렴은 나로부터 비롯된다. 모두가 행복한 혁신 미래교육 청렴서울교육...

 열람실은 23시까지입니다. 주말(토,일)은 22시까지인데 여기 근무하시는 분들도 늦께까지 일해야하니 쉬운일은 아닐것 같습니다.

 1층 식당에서 파는 메뉴입니다. 처음와서 무인 주문인 줄 모르고 어리버리 했습니다. 일단 돈까스로 주문해 봅니다.

 일반돈까스는 4,500원, 치즈돈까스는 5,500원입니다.

 일반돈까스의 비쥬얼 입니다. 소스 색이 정말 맛이 없어 보이는... 하지만 맛은 보통이었습니다. 그냥 괜찮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서관의 기본 에티켓인 정숙해 주세요, Be Quiet 쉿하고 있는 언니그림이 귀신인줄 알았습니다. ㅡㅡ;;;

남산도서관 앞으로 퇴근하면 여기서 죽돌이 하렵니다. 올해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꼭 힘내야 합니다. 까야오~~ 수수~~

인생을 즐기자(LIFE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