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배당주 배당기준일, 배당락일, 폐장일, 2024년 개장일

 

주식 배당: 투자자에게 선물 같은 혜택

 주식 시장에서 배당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혜택으로 여겨집니다. 배당이란 무엇일까요? 배당은 기업이 영업 활동에서 남은 이익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돌려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글에서는 배당의 뜻, 배당주식의 장점, 그리고 배당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2023년 12월에 배당을 받기위한 배당기준일인 배당락일, 폐장일 그리고 2024년 개장일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식배당이란?

 배당은 기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지의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익이 발생하면 기업은 이 중에서 일부를 잉여금으로 보유하게 되는데, 잉여금 중에서 배당이 결정됩니다. 주주들은 보유한 주식의 비율에 따라 배당을 받게 되며, 이는 주주들에게 기업의 성장과 안정성에 대한 신뢰를 부여하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입니다.

 

배당을 주는 주식 장점

배당주식은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장점을 제공합니다. 먼저, 배당은 투자 수익을 즉시 실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주가의 변동성에 상관없이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얻을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배당은 재투자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받은 배당금을 다시 주식으로 투자하면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장기적인 투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배당과 주가

 배당은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으로 배당이 높을수록 투자자들은 해당 기업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배당은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안정성을 시사하며, 주가의 상승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가는 배당 외에도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단순히 배당만으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2023년 배당기준일, 배당락일

 

 배당기준일은 상장사가 주주명부를 폐쇄하는 날로, 배당받을 주주가 정해지는 날입니다.

​ 국내 상장사는 일반적으로 매년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1일을 배당기준일로 설정했습니다. 이날 기준 주주 명부에 이름이 올라가 있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12월 31일 마지막날에 주식을 매수하면 배당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식 매매후 결제가 완료되기 까지 2거래일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12월 31일에는 주식시장이 열리지 않으니 이에 따라 배당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라면 2023년 기준 12월 26일까지는 주식을 매수해야합니다. 그리고 12월 27일은 배당을 받을 수 없는 날이라고 해서 배당락일이라고 합니다.

12월 26일 : 이날까지 매수시 배당 가능 12월 27일 : 배당락일 12월 28일 : 폐장일 12월 29일 : 휴장일 2024년 1월 2일 10시: 개장일

 

 2023년 주식 폐장일과 휴장일, 2024년 개장일

 국내 주식장은 매년 말일 휴장을 합니다. 올해는 12월 30일과 31일이 토요일, 일요일이므로 29일에 휴장하게 됩니다. 때문에 주식시장 폐장일은 12월 28일, 이때까지 주식 명부에 등재되어야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 배당기준일은 12월 26일, 배당락일은 12월 27일입니다.

12월 26일까지 매수해야 결산 배당을 받을 수 있으며, 12월 27일 매수하면 배당을 받을 수 없습니다.

[Q&A]

• 12월 26일에 매수하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나요? YES
• 12월 27일에 매수하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나요? NO
• 12월 27일에 매도하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나요? YES

 요약하자면, 배당은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고, 기업의 안정성을 시사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투자자들은 배당을 통해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고, 재투자를 통해 장기적인 이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배당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투자 결정 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힙니다. 배당과 관련된 날짜를 꼭 숙지하시고 성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