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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펜슬 인식 불가 시 대처법(아이패드)과 뚜껑 분실방지 팁



 애플은 기기들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감성적인 최고인 제품입니다. 저는 아이패드 10.5 프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펜슬을 애들이 하도 만져대서 오랬동안 사용을 안하고 있던 애플펜슬을 다시 쓰고자했는데 어라...!! 인식이 불가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펜슬을 어떻게 살려 내는지 알려 드립니다. 




 장기간 미사용이었던 애플펜슬의 블루투스 연결을 위해서 충전단자에 꽂아 주었습니다. 



 그런데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충전이 되는것 같은데, 무반응입니다.



 분명 아이패드의 배터리는 소모가 되는데 배터리 알림표시에는 애플펜슬의 배터리 상태표시가 나타나질 않습니다. ㅡㅜ





설정 → 블루투스 펜슬의 수동연결을 위해서 들어가봅니다. 나의기기 목록에는 분명이 나타나지만 아무리 눌러도 연결실패입니다. ㅡㅜ (목록에는 골전도 헤드셋인 트랙스에어 Trekz Air도 보입니다. 강추합니다.) 



 인터넷을 찾고 찾았는데 원하는 해결책은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해서 제가 스스로 알아낸 방법은 우선 등록된 기기를 삭제합니다. " 이 기기 지우기"를 눌러 주세요. 걱정 마시고 지우시길 바랍니다. 



 "Apple Pencil"지우기 승인을 눌러 지워(목록애서 삭제) 줍니다. 펜이 고장나지 않은 이상 다시 연결이 가능합니다. 





 애플 기기의 블루투스 연결은 아주 간단합니다. 스마트 키보드도 그렇고 그냥 접속만 하면 됩니다. 충전단자에 연결 후 바로 메세지가 뜹니다. "Bluetooth 연결요청"  쌍으로 연결을 선택합니다.



 짜잔~ 상태표시가 연결됨으로 전환 되었습니다. 오에~~ 이렇게 쉬운 방법을 고장난줄 알고 한참을 고민 했었습니다.



 펜슬 충전시 꿀팁 한가지 입니다. 뚜껑 보관방법인데, 충전하는 동안 뚜껑은 아이패드 본체에 붙일 수 있습니다.



 펜슬 뚜껑에 자석이 들어 있어서 4개의 스피커가 위치한 면에 잘 붙어 있습니다. ㅋㅋ



 다시 살아난 애플펜슬! 배터리 알림창에도 확인이 됩니다.



 다시 정리해 드리면, 인식이 불가한 펜슬은 기기지우기 후 다시 재설정 해주면 끝. 이외의 인식 불가 상황은 충전단자의 불량 또는 펜슬의 고장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인생을 즐기자(LIFE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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