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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9일 오후 1시에 연돈 돈까스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18일 밤 11시부터 기다려서 무려 13시간만에 먹게 된겁니다. 돈까스 먹을라고 텐트치고 한건 처음인데. 이런사람들이 아주아주 많습니다. 

 오전 7시경 찍은 사진입니다. 새벽에 오신분들은 마냥 서서 기다리고 있고요, 

 이렇게 까지 먹어야 되나 싶을 정도 입니다만... 맛의 평가는 밑에서 확인 하세요^^

제주도 백종원 호텔인 더본호텔 옆에 위치하고 있고요, 2층도 있는데, 홀은 1층만 사용합니다. 

치즈까스(10,000원), 등심까스(9,000원)

제가 주문한 치즈까스(10,000원), 등심까스(9,000원), 그리고 수제카레(3,000원) 입니다. 제주도 관광지 음식점 치고는 아주 착한 가격입니다. 근데.. 기다린 시간까지 하면.... 결코 저렴하지는 않죠.. ㅠㅠ

 회사에서 12명이 먹었습니다. 총 3명이 줄을서서 기다려서 말입니다. 1명당 최대 4명까지 예약을 할수 있습니다. 

 12명 먹은 영수증.... 돈까스 먹고 이정도면 가성비는 아주 좋습니다. 

한줄 평 : 나의 돈까스 평가는 연돈치즈까스를 먹은 후에 달라졌다. 존맛.

 자세한 후기는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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